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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매거진의 시작

안녕하세요.

YC College 부산 첫 시작부터 지금까지 약 8년 동안 수강생들 곁에 머물고 있는 Lucy입니다. (중간에 화나서 퇴사하고 1년 후 재입사한 건 쉿) 디매거진을 왜 시작하게 되었는지 학원 입장에서 말할 수도 있지만, 기획자인 제가 직접 전달하고자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어요. 우리의 진심이 조금이라도 닿길 바라며..!

여러분께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었던 YC College는 사실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어요.

  1. 서면 캠퍼스를 오픈하고 더 적자 (렌트비가 어마무시)

  2. 코로나로 여행, 유학, 워홀 등 하늘 길이 막혀서 영어를 배우는 학생들의 발길이 뚝!

  3. 조금 잘못 설정되어 있었던 학원 운영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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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종료된 서면캠퍼스

그럼에도 2010년부터 지금 2022년까지 YC College가 있을 수 있었던 이유는 약 1만 3천여 명 (시드니부터 누적)의 수강생이 있었기 때문이에요.